일단 전 일주일에 게임 2번을 하는데요, 하루에 2시간 정도 입니다. 이게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한두번씩 그냥 하게해주는것도 없고 너무 원칙주의자인것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들어 친구들은 자꾸 놀러다니는데 저는 아빠가 자꾸 밖에 나가서 놀지말래요. 맨날 그러면서 제가 몰래 게임키자마자 들어왔놓고 뭐가 문제냐면서 자기가 안하게해주냐고 하고 그래요,, 게임도 못하고 친구도 못 만나는데 그 둘이 제 인생의 유일한 낙이거든요..? 모르겠네요 이제.. 그냥 이렇게 보면 이상하고 제가 과민반응하는것처럼 보이실텐데 전 맨날 울거든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집 나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