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며칠전 새벽배송으로 타이벡 귤을 주문했는데요.로열과라고해서 상태가 좋은건줄 알았는데받아보니 외관에 상처가
잘못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며칠전 새벽배송으로 타이벡 귤을 주문했는데요.로열과라고해서 상태가 좋은건줄 알았는데받아보니 외관에 상처가 많고귤껍질도 두껍고 안에 과육껍질도 질긴안좋은 귤이더라구요.저는 반품요청을 했는데식품이라 환불안된다고 폐기하라더군요. 환불은 받앗습니다.저는 막상 버리려고하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들어서경비실에 드시라고 드리고왔는데.나는 못먹겟어서 버리려고햇으면서경비실에 준게 게속 맘에 걸리네요.그냥 오늘 저녁에라도 가서 혹시 맛없으시면 제가 갖다버리겟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당신의 고민은 이해가 갑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타이벡 귤이 기대 이하의 품질이었고, 반품은 했지만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경비실에 드린 것 같습니다.
1. 경비실 분들에게 드린 것: 경비실에 드린 것은 좋은 의도에서 한 행동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들도 드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신 것이니까요.
2. 경비실 분들의 반응: 경비실에서 귤을 드셨다면, 그분들이 맛이 없거나 상태가 안 좋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발생할 것 같아 걱정된다면, 직접 말씀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3. 소통: 오늘 저녁에 경비실에 가서 “혹시 맛이 없으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버릴게요.”라고 얘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의 의도를 분명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비실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