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 왠지 이사람이랑 결혼할거같다는느낌이 들었어요. 왠지 코꼈다? 이런느낌이 들기도했어요제 이상형이 아니었지만 뭔가 그냥 내짝이구나 싶은 느낌이었죠.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6개월만에 결혼준비하고 만난지 10달만에 결혼했어요아이 낳고 나름 평범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충격적이게도 외도 불륜을 저지르고있었어요.결혼8년차 큰아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바람이 시작되었더라구여자상하고 가정적인 모습에 상상도 못했습니다1987.03.17 15:30 / 14:30 둘중 하나 (본인)1985.04.11 18:30 남편저와의 궁합 어떤가요? 남편과 저도 인연인가요?이사람 믿고 살아도 될까요불륜녀의 정보도 올리겠습니다1980.02.18 상간녀현재는헤어진상태입니다21년도부터 부서이동 상간녀가 남편팀에왔고22년5월부터 만남 (남편이 먼저 고백)24년10월 저에게 걸림단순한 바람에서 끝난건지 둘 사이 서로 미련은 없는지아니면 상간녀와 진짜 인연이 있어 만난건지과거 전생인연 이런걸로 운명처럼 업보를 풀려고 만난건지도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