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프랑스 현지에서 오랫동안 배우다 온 형제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정통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가 프랑스 현지에서 오랫동안 배우다 온 형제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정통
제가 프랑스 현지에서 오랫동안 배우다 온 형제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정통 프랑스 제과제빵점'에서 일한지 5년이나 됐거든요.. 그러니까 나름 프랑스 제과제빵 같은 그 분야에서 경력과 경험도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게.. 방금 제가 제 자신이 배운 게 프랑스 제과제빵이라고 했잖아요.. 그렇담 제가 배운 거는 솔직히 한국식도 아니고 따라서 어떻게 보면 적어도 한국에서 대중적인 스타일이 아니거나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그래서 말인데 제가 진짜 프랑스식 과자 따위를 만들 줄은 알지만 만약에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일반 제과점을 운영한다고 치면 저도 그냥 한국적?인 일반 제과 기술을 따로 습득하는 게 도리 상 맞는 건가요..?? 한국 스타일과 프랑스 스타일 자체가 아주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따로 배울 수밖에 없는 것도 맞다고 볼 수 있는 건지요..
일반 제과점 운영하시려면 한국식 기술 배워도 되긴 하는데 그냥 프랑스식으로 운영하시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