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80~90년대 일본만화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90년대 만화방에서 완결판이었는데  그림체는 -> '우주소년 아톰'과 비슷했었고 내용은 -> 주인공이 이름없는 야쿠자 인데 사랑하는 여인과 동거중이고, 그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1명의 똘마니가 주축인 내용이며 그 똘마니가 사고를 치면 주인공이 몰래 수습을 해주고 그 똘마니는 자기자신을 '반편'이라는 말로 자책하는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인물이고 내용중에 주인공의 보스격인 사람이 '여자는 남자에게 훈장같은 존재이지'

옛날 80~90년대 일본만화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90년대 만화방에서 완결판이었는데  그림체는 -> '우주소년 아톰'과 비슷했었고 내용은 -> 주인공이 이름없는 야쿠자 인데 사랑하는 여인과 동거중이고, 그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1명의 똘마니가 주축인 내용이며 그 똘마니가 사고를 치면 주인공이 몰래 수습을 해주고 그 똘마니는 자기자신을 '반편'이라는 말로 자책하는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인물이고 내용중에 주인공의 보스격인 사람이 '여자는 남자에게 훈장같은 존재이지' 라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그 만화의 후반부에 주인공에게 정성을 다하던 여주가 어떤 이유로 집을 나가게 되는 내용등이 있었는데 아뭏튼 매력적인 내용의 만화였지만 마지막을 완독하지 못하여 여운이 남아서 이렇게 다시 찾고 싶은 1인 입니다. 설명내용이 어수선하여 아쉽지만 아뭏튼 위 내용의 만화책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목과 작가의 이름만이라도 알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