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하는거 보면 사투리 쓰는 왠 할아범이 머리는 희끗희끗한데 힘이 남아 도는지 제법 자신감 있는 강한 어조로 적당히 욕 섞어가며 적당히 수위 조절해 가며 정치적 주장도 하고 종교적 설교도 하고 그러던데요, 가만 들어보니 태도나 어투가 우선 사투리 쓰는 것 부터가 호감도도 영 아니고 전달력도 영 아니고, 좀 죄송하지만 외모도 뭐 딱히 호감형 아니고, 그렇다고 전달하는 내용이 확 와닿기 보다는 그냥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말 그대로 주장의 나열인데,,,어느 포인트에서 이 할아범이 인기가 좋은지 잘 모르겠던데요,,유투브의 어떤 이들을 보다보면 뭐 어지간한 정당과 정치인의 속내까지 세상 만사 모르는게 없던데요, 심지어는 본인 태어나기 이전 사실에 대해서도 마치 눈 앞에서 직접 경험한 것 마냥 빠삭하게 뭔가를 전달하더라고요,,,이야, 공신력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무슨 이 정도 정보력이라면 왜 유투브 따위나 하고 있나 싶더라고요, 특기 활용하여 정보 조작해서 어디 한자리를 꽤차던가, 로또라도 조작해서 한탕 하던가, 아니면 미국 로또는 뭐 단위가 다르던데, 미국 로또 한방에 인생 역전을 하면 될 것을 그 대단하신 능력 가지고 후원계좌나 써놓고 오늘도 왜 인지에 해당하는 근거는 없고 그냥 이런 저런 사실 관계만 나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아직 정치적으로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권력을 잃었는데, 그럼 당연히 그 후속조치를 준비하는게 당연한 것을, 왜 떨어진 끈 붙잡고 본드로 붙여보려는 건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좀 더 현실적으로 빨리 다음 페이즈를 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헌법 결론은 이미 나왔고 이제 줄줄이 각종 형사 처벌이 예상되는데, 언제는 형사 고발 어쩌구저쩌구 범죄자 야당 대표 어쩌구저쩌구 뭐 그러더니만 이제 곧 그분의 미래일텐데,, 어찌 이리 반응이 다름?그리고 자주 부르고 다니는 노래 보면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산다면 이슬같이 기꺼이 죽는다더니만, 탄핵 인용된 바로 지금이 그 때 같은데 혹시 행동 사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