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감성을 좋아해서 일본을 자주가는데 오타루는 몇번 가봐서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습니다오타루를 처음 가는 일행이 있어서 부득이 숙소를 오타루로 잡었는데 오타루역에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는 소도시 감성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맛집이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4월쯤 자전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도 좋습니다옆에 요이치나 굿찬 등을 알아보고 있는데 증류소 말고는 너ㅓ무 별게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추천과 추천하는 이유 한줄 정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소도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는 샤코탄 반도입니다. 오타루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작은 어촌 마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샤코탄 반도에는 작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추천 장소는 후라노입니다. 오타루에서 JR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아름다운 라벤더 밭과 농장이 유명한 곳입니다. 4월에는 라벤더가 피지 않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농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투어를 원한다면 샤코탄 반도가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작은 마을과 어촌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요이치와 굿찬은 증류소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작은 마을이 있으니, 증류소 외에도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dload/products/1095830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