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클리어한 조합입니다. 뒤의 숫자는 돌파입니다. 즉, 카즈하(0)은 카즈하 명함입니다.

전반

느비예트(1)

푸리나(2)

카즈하(0)

실로닌(0)

무기

전무(0)

전무(0)

암철검(0)

페보니우스 검(5)

후반

각청(4)

피슬(6)

나히다(2)

종려(0)

무기

용의 포효(5)

절현(5)

제례의 악장(5)

페보니우스 창(5)

우선 전반부는 느비예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느비 빼보고 코코미 넣어보고 아야토 넣어보고 했는데 그냥 느비예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말라니는 1번방 심연 복동자 잡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말라니가 지속적으로 물을 묻히는 게 아니라 불 → 물 증발 반응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번 나선은 물을 지속으로 묻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형몹 솔로 웨이브가 아니라 여러마리가 나와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이번 전반부가 딜+지속적으로 물을 묻혀야 해서 코코미, 아야토는 그냥 못 써요. 저는 그냥 전반부 느비예트 고정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푸리나 명함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후반부는 그냥 12-2번방 반영구 제어 매트릭스 쉽게 깨려고 격화 조합 데리고 간건데 생각보다 3번방도 쉽게 깼습니다. 격화 조합이 결국 각청 자리에 타이나리, 알하이탐, 사이노 누굴 넣어도 결국 상관 없어서 원하시는 캐릭터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단일 몹이 많아서 사이노, 타이나리가 가장 고점 높게 보일 것 같아요. 특히 사이노는 6돌이라서 충분히 깰 것 같습니다.

아마 12층 후반부가 새로 나오는 바레사 밀어주는 것 같은데 딱히 낙하 공격 75% 피증 없어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