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고2때 친구문제로 생기부에 적힘 이게 좋은걸까 고2때 친구들이랑 반이 갈라져서 조금 힘들었었는데선생님 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고3인데 고2때 친구문제로 생기부에 적힘 이게 좋은걸까 고2때 친구들이랑 반이 갈라져서 조금 힘들었었는데선생님 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고2때 친구들이랑 반이 갈라져서 조금 힘들었었는데선생님 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선생님이 생기부에새로운 일에 관심이 많고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지으려 태도가 돋보임 다소 감정의 변화가 빠르고 예민한 면모가보이나 그만큼 내면적으로 섬세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임 어려운 사황에서도 자기감정을 잘 조절하려고 노력하며 내성적인 성향으로 혼자 있는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잘 지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친해지면 신뢰를 쌓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돋보임.친구들과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태도가 다소 부족함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는 태도가 필요함이라고 했는데 이게 노력을 했고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갔는데 2학년 담임쌤이 이러고 적어 놨는데 저는 적극적인 태도로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조금 친해졌는데 선생님 이러고 적어놔서 지금 걱정이 많이 있어요 이러게 적었는데 제빵관련대학에 문제가 있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선생님 약간 외곡 해서 적어놔서 수정해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본인이 봤을때 그래서 그렀게 적었고 지금 고3인데 지금 수정은 불가능 하다네요 괜찮을까요? 이게 좋은 말일까요? 아님절 싫어해서 나쁘게 써놓은 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절대 나쁘게 적힌 내용은 아니에요ㅠㅠ
오히려 세세하게 질문자님의 장점을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생기부 내용은 무조건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면만 강조하는 것보다 이렇게 내성적이어도 꾸준히 노력하고,
감정을 잘 조절하며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부분이 보이면 오히려 더 진솔하고 좋은 평가가 될 수 있어요~
제빵 관련 대학이나 진로에 이런 성향은 전혀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이 잘 맞는다고 평가될 가능성이 높아요!
대학에서도 학생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전혀 걱정 안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도 질문자님을 싫어서 적으신 게 아니라, 나름대로 질문자님의 성장을 나타내기 위해 적은 내용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