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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본 음지 인터넷 소설? 만화? 글? 찾아주세요 카광만화나 디시나 틱톡에 가끔 올라오는 단편소설같은 느낌이었어요 한 3년 4년?

카광만화나 디시나 틱톡에 가끔 올라오는 단편소설같은 느낌이었어요 한 3년 4년? 본진 좀 오래된거같고내용은어떤 십대 남자 중고등학생이 글을 배우러 학원엔가 가요.일주일에 한번? 선생님한테 글을 첨삭받으면서 글쓰기를 배우게되는데요,선생님이 학생에대해 ‘글을 쓰는 재능은 있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다‘ 이런 생각을하는 장면이 생각나요학생은 디시 갤러리에 “우리 선생 어디 듣보 작가인거같은데 어쩌구”하면서 스승을 까는 글을 종종 올렸어요선생님이 그 디시글도 봤던거같은데차분하고 덤덤한 태도였던거같기도 하고 분노햇던거같기도하고결말이나 다른게 기억 안나네요음지문학답게 힘빠진 문체와 내용이 인상깊었어서 몇년만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아마 못찾겠죠.? 너무 찾고 싶은데
그 소설이 기억에 남는군요 제목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아요 혹시 ‘소설가의 수업’ 같은 웹툰이나 소설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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