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써.. 33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는 현실.. 남자는 뭐 30살 부터지 라고 하지만 저도 남자이지만 그게 무슨말인가생각이들더라구요.만 나이 뭐 31세이지만 그래도 많은 나이라고 생각을 하는데그래도 전세집 작은거 27평 정도 잡아서 살고는 있어요대출없이 혼자 잘 살고 있는데 여사친들은 이제 시집가거나 프리한 사람들은 안가거나 못가거나해서 간간히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의 저는 제 자신을 위해 공부하고 시간을 쓰고 돈을 좀 덜 벌게 하고 있거든요나중에 더 벌자 마인드로 말이죠.. 1. 30대분들은 남자 여자 차이가 많다고 하는데 노산 이런거 때문인가요?! 남자는 왜 30부터 라고 하지만..30도 30나름이라...ㅠㅠ2. 연애를 못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거의 빨아 먹힌 수준에 연애라 한거 같지도 않고 ㅋㅋㅋ 저런 지저분한 연애는 또 처음이여서 연애수에 제외를 하면 거의 뭐 10개월정도 솔로라고 볼 수있겠는데.ㅋㅋ  물론 지금 시험이 당장 얼마 남지 않아서 여자 지금 생각은 없는데 왜이리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을까요나에게 새로운 여자가 나타날지.. 결혼은 할지.. 아이는 가질지.ㅋ.ㅋ 이런거 등등...3. 30대들이시면 2번과 같은 걱정들을 많이 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좀 생각이 많은건가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