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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성추행을 당한거 같아요 일단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구요 제가 운동을 하다 무리했는지 팔이

일단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구요 제가 운동을 하다 무리했는지 팔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어요근데 숨 쉴때 다친 팔 쪽 갈비뼈 쪽이 조이듯 아파서 그것도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확인해본다더니 가슴을 누르시더라고요;;; 쇄골쪽부터 내려온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가슴에 손을 얹어서 누르더니 유두까지 내려오려 하는거예요심지어 누를때 아프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와.. 진짜 불쾌했어요 성추행 당하는 기분이었고요 집에 와서 울기까지 했어요참고로 간호사, 부모님 다 없었고 문닫힌 진료실이었어요 의사는 남자구요이런 진료가 있나요? 아니면 성추행이 맞는건가요.. 너무 힘들어요
갈비뼈·흉곽 통증 진찰 과정에서 흉부를 누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가 불필요하게 느낄 정도로 가슴 부위까지 손이 닿았다면 불쾌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진료 범위인지 여부는 진료기록·CCTV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에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시 보건소·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담이 가능합니다.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민원 제기나 수사기관 신고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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