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과를 아직도 못정했어요 도와주세요 작년이랑 내신 산출법이 달라졌는데 이번년도 산출방식으로는 4.1입니다웅자전1,융자전2,독일학과 정도 생각 중인데요
작년이랑 내신 산출법이 달라졌는데 이번년도 산출방식으로는 4.1입니다웅자전1,융자전2,독일학과 정도 생각 중인데요 사실 전북대를 가기만 한다면 어느 과든 좋지만 가장 가고싶은 곳은 융자전1입니다웅자전1은 작년이랑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고 컷도 올라갈텐데 최저도 강화되고 사람도 많이 뽑아서 추합을 기대하고 넣어볼까 싶어요융자전2는 작년컷 보면 약간 가능성이 있는데 이번년도에 터질 것 같아서…융자전1처럼 사람 몰리고 최저도 강화되는데 사람을 적게뽑아서…추합을 기대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독일학과는 최저 강화된 것도 없어서 그냥 비슷할 것 같아요 웅자전1,2에 비해 별로 안가고싶긴 해요어느 학과가 제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나요..?ㅠㅠ
지금 상황을 정리해드리면, 고민하시는 건 “전북대 꼭 합격하고 싶다 vs 내가 제일 가고 싶은 융자전1을 넣을 것인가” 사이에서 갈등하시는 거예요
말씀해주신 조건을 토대로 가능성을 분석해드릴게요.
모집 인원 많음 → 추합 가능성은 분명 존재.
하지만 최저 강화 + 인기 상승 = 작년보다 컷 상승 예상.
그래도 "사람 많이 뽑는 학과"는 컷이 높더라도 추합으로 들어갈 확률이 생깁니다.
**“리스크는 크지만, 추합 기대를 해볼 만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올해 터질 것 같다는 예측이 합리적입니다.
융자전1보다 추합 기대는 낮고, 안정감도 적음.
최저 강화 없음 → 작년이랑 비슷한 분위기 예상.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다”고 하셨음.
합격 가능성은 제일 높지만, 만족도는 제일 낮음.
중간 = 융자전1 (컷 상승 리스크 있지만 추합 여지 있음)
위험 = 융자전2 (인원 적고 터질 확률 높음)
1지망: 융자전1 (가장 가고 싶은 곳, 추합 기대 가능)
2지망: 독일학과(혹은 다른 안정권) → 최소한 전북대 입학은 확실히 해두기.
융자전2는 리스크 대비 메리트가 적어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전북대에 무조건 합격하고 싶다”**를 최우선으로 한다면 독일학과가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가고 싶은 학과를 최대한 노려보고 싶다”**면, 융자전1 + 안정지원(독일학과 등) 조합이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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