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4년제vs수도권 전문대 현재 고3이고 내신 5점대입니다. 주변에서 지방4년제는 돈,시간 낭비라는 말이 많고
현재 고3이고 내신 5점대입니다. 주변에서 지방4년제는 돈,시간 낭비라는 말이 많고 또 전문대는 인식의 문제점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진학할 대학교에서는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요즘에는 대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잘안된다는것이 사실인지도 궁금하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학사 학위 확보 → 공무원/대기업 일부 직무/대학원 진학/해외 취업 등 지원 가능 범위가 넓음.
- 4년 동안 전공·교양 학습 기회 → 다양한 활동 경험(동아리, 교환학생, 비교과 등).
- 학벌보다 성실하게 이력(학점, 자격증, 인턴) 쌓는다면 취업에서 이점 가능.
- 수도권 주요대 대비 네임밸류는 떨어짐. → 스펙을 별도로 많이 쌓아야 함.
- 지방 4년제 출신은 취업에서 첫 관문 통과(서류)에서 불리할 수 있음.
- 등록금과 생활비를 4년 이상 투자해야 함.
- 전공이 실무 중심이라 현장 적응력이 좋음. (간호, 보건, 항공, 특수기술 계열은 전문대 강세)
- 성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곳에서는 “학력”보다 “실력+자격증”으로 평가받기도 함.
- 지원 가능한 채용 공고(특히 공기업, 대기업 사무직)는 제한적.
- 학사 학위가 없어 나중에 진로 전환 시 한계 발생 → 다만 학사학위 전공심화(전문학사→학사 전환) 제도를 활용하면 보완 가능.
3. “대학 나와도 취업 안 된다”는 말의 진실
- 사실 일부만 맞는 말입니다.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졸업”하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 하지만, 전공관련 자격증, 어학, 인턴·대외활동, 성실한 학점 관리 등 각종 스펙을 쌓아올려 준비하면 지방 4년제 출신도 좋은 회사 충분히 갑니다.
- 반대로 서울 상위권 대학을 가도 아무것도 안 하면 취업 힘들어요.
지방 4년제는 학위로 인한 장기적 선택지 확보.
결국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을 실제 행동(자격증, 인턴, 프로젝트 등)으로 이어가야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