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시할머니집 인사가는데 자고와야할까요? 결혼전 시할머니집 가서 잤습니다 인사드리러갈겸제가 잠자리 하도 예민하고 가족도 다같이모인자리라시댁부모님이랑
결혼전 시할머니집 가서 잤습니다 인사드리러갈겸제가 잠자리 하도 예민하고 가족도 다같이모인자리라시댁부모님이랑 같이 한방에 자야해서 못그런다고밖에 모텔잡아서 잤어요근데 결혼한지5개월차인데 시할머니집가자 하시는데또 자고오자네요 거리가 좀 있긴한데 차로 두시간반이면 갑니다저는 저희집쪽에도 안자고 오는 집안환경이라자고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남편은 계속 자고 왔다고 강요하고 있구요당일로 갔다오면 안되냐고 해도 일하고 오후에출발해야해서잠은 자고 와야한다네요그럼 일욜 아침출발해서 저녁에 오면 안되는걸까요?운전도 번갈아 하면되구요 저랑;서로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의견이 부딪히는데이해를 바라네요 자꾸 남편은 부모님한테 당일로가자거나 밖에나가서 자는거는섭섭해하신다고 싫은 소리 못하겠다네요니가 잘수 없는 명백한 이유를 말하래요 ㅋㅋ불편하다 씻기불편하다 이런이유말고요다른이유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요얘기를 해서 중간을 찾아야하는데 저는 자꾸 이해를강요하는거같은 느낌이들어요
결혼 후 시댁 방문은 새로운 환경이니 조금은 이해해줘야 해요!
차로 두 시간 반이라면 당일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대화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