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이고진짜 가족들이랑 연 다 끊고 노숙자로 살던가 아님 히키코모리로 살던지 또는 삶을 끊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아빠가 돈 필요하면 저한테 빌려가는데이게 2022년도 부터 빌려가서 갚아 가는 도중에도 계속 빌려가고 이번달 저번달 총합 130만원 빌려 갔습니다남들은 천만원 이상 모으는데 저는 천만원 가까이 모이면 뜯어가고 월 20만원 씩 갚으니까 돈 모이는것 보다 빠져나가는게 더 많기에사실상 원금이 모이지도 않고 남이였으면 이자라도 받는데 이자도 못 받고 찔금찔금으로 원금만 받아서 제가 더 손해입니다.오늘도 차 때문데 290만원 빌려 줘야하고 2023년도에도 차 때문에 제 돈 빌려 갔거든요그래서 진짜 너무 화가나서 체크카드도 잘라 버렸기에 내일 부터 평일 쉬는 날 아니면 카드 재발급도 못하니 출근도 하기 어렵습니다.일도 호텔 주방이라 똥군기에 욕 존나 먹어가고 존나 피곤하고 제가 돈 모아 놓으면 헬스비 보충제 값 빼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다 뺏겨셔 다시 일 그만두고 걍 노숙자로 살거고솔직히 제가 돈 빌려 달라하면 가족들은 거의 안 빌려고 자기들 돈 필요하면 다 뜯어내는 것도 ㅈ같구요.곧 조카도 태어나서 조카 옷 같은거 사라고 25만원 보내 줬는데 그걸로 그걸로 끝내고 조카도 평생 안 볼 생각이고이제 통장엔 7014000원 뿐이고 7백이 있어도 2022년부터 쭉 모아 놨으면 천만원 넘게 있어야 정상입니다.노숙자로 살거나 세상이랑 단절하거나 세상을 아예 끝내는게 이 딴 삶에서 끝날거 같은데뭘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