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3박 4일 일본 여행을 간 꿈을 꿨는데요.숙소가 무너지더니 귀살대원들이 나와서저희보고 오니라고 죽일려고 한다니까 너무 무서워서스미마셍!! 스미마셍!! 했거든요.근데 옆에 친구가 자기는 정말 오니가 맞다고 하는 겁니다..그리고는 친구가 도망을 가버려서 3박 4일동안 일본 도쿄를 돌아다니면서 오니라고 주장하는 친구를 잡으러 다녔습니다...중간중간 귀살대원들이 친구의 냄새를 찾으라면서저를 훈련시켰고 저는 그렇게 친구의 냄새를 맡으면서결국에는 친구를 골목으로 유인해 잡을 순간이 왔는데갑자기 친구가 울면서 손을 싹싹 빌더니 저는 사실 오니가 아니고 그냥 최정숙(가명) 입니다. 라며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자 귀살대원들이 진짜 화가 너무 나서 저랑 다 죽여버릴려고 하던 순간 제가 친구를 막으며 울기 시작했고 제 친구가 오니 아니라잖아요 라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자 귀살대원이 감동적이라며 저희를 살려주었고저희는 여행은 못 즐기고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근데 비행기 안에서 친구의 눈동자가 붉게 빛나더니저에게 자기는 사실 오니가 맞다고 저만 알라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알겠다고 말하려는 순간 친구가 비행기를 폭파시켰고 그대로 추락해 친구가 저만 살려준 꿈을 꿨습니다.이렇게 세세하게 꿈을 꾼 적은 처음이라서어떤 꿈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