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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사진유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쪽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고2 12월쯤 제가 사진학과를 진학하고
고3인데 사진유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쪽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고2 12월쯤 제가 사진학과를 진학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쪽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고2 12월쯤 제가 사진학과를 진학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반대가 너무 심해서 미디어학과쪽으로 학교를 다닐 생각이였습니다. 제 계획 상으로는 24살까지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하다가 25살에 혼자 서울에 올라가서 어시스턴트부터 시작할 계획 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진쪽에서는 유학이나,외국에서 공부하고 그쪽에서 계속 사진을 하는게 메리트가 훨씬 크고 전망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안이 유학을 갈정도로 좋은 형편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제 질문있습니다.1. 사진학과로 유명한 외국 대학들이 어떤 대학이 있을까요?(미국,프랑스,독일,영국 등)2. 유학에 드는 비용이 어느정도고 혼자 알바를 하며 유지 할수 있는 비용일까요?3. 학교를 한국에서 보내고 외국에 가서 어시스턴트를 시작하는것 vs 한국 학교를 다니지 말고 유학을가서 쭉 생활하는것 어떤것이 더 비용도 아끼고 메리트가 있을까요?사진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최선을다해 할 자신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진에 대한 조언 해주실것 있으시면 다 해주셔도 좋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nt image
소중한 꿈과 비젼을 응원드려봅니다!^^
미국대학은 GPA(고교내신),과 SAT(미국 대학입학시험)과 토플,추천서,에세이,여권사본,건강검진등이 기본적으로 공통사항입니다. 최근에는 중위권 대학들이 SAT를 면제해주는 학교들이 매년 증가하고는 있습니다. 그럴경우는 고교내신과 토플이 더 비중이 높아지겠지요~?
아이비리그및 명문사립대학들은 저외에 SAT2와 방과후 클럽활동등 리더쉽 봉사활동 상장및수상내역등을 다 갖춘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합니다.
미국 대학진학에 관하여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5가지의 방법들이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명확한것은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지원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작고 저렴한 중소도시의 사립학교를 2,3년간 다니다 졸업하면 영어와 내신관리와 문화적응을 어느정도 끝낸 상태라 미국대학입학과 적응과 성공확률이 훨씬 높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SAT와 토플을 준비해서 지원하는 방법
명문대학을 포함한 일반 주립대등은 모두 토플과 SAT점수를 요구합니다.
아이비리그나 UC계열, 명문 주립대등을 준비하는 학생일경우 SAT2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의 마감일에 맞추려면 위의 시험점수들이 최소 11월에서 12월말까지는 점수를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월말,2월초에 접수마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부 주립대들의 경우 초봄까지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으시는게 다양한 복수학교 지원을 위해 유리합니다.
12학년 1학기는 내신도 신경써야 하고 대학선정과 application 작성등 매우 분주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2학기는 이미 대학도 발표가 다 끝나고 한결 여유있는 시기이지요
자신이 지원할 대학에서 SAT2를 요구하지 않음에도 무조건 SAT2를 해야 하는줄알고 비싼 학원을 다니던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미리 대학을 선정한 후에 각 대학의 입학요강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이런실수를 막을수있으며 한가지 주의할점은 SAT1의점수가 좋지않다면 SAT2를 아무리 고득점을 받아도 크게 소용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TOEFL 성적으로만 가는 방법
미국에는 SAT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과 GPA( 내신 성적)만으로 전형하는 대학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SAT를 도저히 준비할수 없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일 경우 토플시험과 내신으로 입학전형을 도전해볼수있습니다.
<3> SSAT와 토플없이 조건부 입학으로 가는 방법
SAT와 토플없이 학교 성적만으로 입학을 심사하는 학교들도 일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Conditional Admissions 제도-(조건부입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학교의 경우 상위권학교라고는 할수없으나 이곳에서 공부후에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다른 방법등을 이용해서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으므로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
<4> 어학연수를 한후 대학지원을 하는 방법
이방법은 우선 해당학교의 ESL이나 랭귀지 프로그램만을 반년이나 1년 이수한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5> 커뮤니티 칼리지로 지원하여 2년후 편입하는 방법
Community College로 지원하여 2년후 주립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비용도 국립이라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2년간 매우 좋은 GPA를 유지해야 하며 편입이 가능한, 즉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Credits을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으로만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잡아서 학교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시애틀쪽과 캘리포니아에 편입률이 매우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학을 가기위해선 가장 중요한 2가지를 반드시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1. 해당 국가의 언어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언어가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수업과 내신관리 모두가 어려우며 몇년이 걸릴지 전혀 알수도 없습니다 ㅠ
매년 영어권국가 미국이 출국자수 선호도 1위인 이유이지요
2.유학을 가려는 나라가 내가 원하는꿈과 비젼에 매칭이 정확히 되는가?
유학가기 좋은나라라는건 특별히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유학나라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하고자하는 전공과 비젼이 무엇이냐 입니다~!
즉 자신의 비젼과 희망전공이 IT,인공지능 호텔경영 컴퓨터공학,디자인(패션,산업,애니메이션,순수미술), 항공대(운항,관제,정비등)엔지니어,국제관계학 국제법 국제변호사 외교관,스포츠마케팅 통번역 심리치료사,쉐프들의 꿈인 뉴욕CIA요리학교, 미래먹거리인 생명공학,바이오분야등이 꿈이라면 미국이 큰 비젼이 있을것이고 와인쪽이라면 프랑스 자동차쪽이라면 미국 독일등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