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이만만 요한계시록에 이만만은 아마겟돈(세계3차대전 마지막 전투) 혹은 이전까지 중국연합군이 2억명(2만x2만)의 병력을
요한계시록에 이만만은 아마겟돈(세계3차대전 마지막 전투) 혹은 이전까지 중국연합군이 2억명(2만x2만)의 병력을 동원하는 것을 뜻하고 러시아군을 마곡으로 표현했다는데 어떠한가요.
요한계시록의 예언이라는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그저 끼워 맞추기죠.
예언이란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 예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언제가 없이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일어날것이라는 것은 예언이라고 할수 없어요.
기한을 정해버리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로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수백년전 예언서 '豫言錄'에는 한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왜 이모양 이꼴입니까?"
"그 예언은 아직 이루어질 때가 되지 않았다"
전쟁같은 경우는 인간이 인간인 이상 어디선가는 항상 일어날 일입니다.
그 외 일본같은 지진지대에 지진을 예언한다거나 매년 태풍이 지나는 진로에 있는 나라에 태풍을 예언하는 등이 있겠죠.
"보아라, '豫言錄'에는 한반도 서쪽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되어 있다. 어제 시작된 전쟁이 한반도 서쪽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정확하지 않게 예언을 하면 해석하는 사람이 알아서 정확하게 해석해 줍니다.
"'豫言錄'에 의하면 이 전쟁은 '붉은 군대'가 이긴다고 했다. 승리한 나라의 총사령관이 붉은 적포도주를 즐겨 마신다고 한다.
이미 일어난 일을 예언이라 써놓고 예언이라 우기는겁니다.
성경같이 원본이 존재하지 않고 필사본만이 존재하는 경우, 그 필사본을 고쳐놓고 정확한 예언이라고 우기면 됩니다.
1000개의 예언을 하고, 그중 5개가 맞았다면 사람들의 관심은 틀린 995개의 예언이 아니라 맞은 5개의 예언에 집중됩니다.
상반된 예언을 한 후 맞은 쪽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번 대통령선거를 예언한 결과입니다.
뜯어보면 결과를 정확히 예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