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를 A라고 칭하겠습니다.대학가 근처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받았는데(인터뷰어는 B라 칭함), 나 B는 ~유튜버고(유튜브 이름 제공함), 이야기을 제공받을 수 있느냐 이런 형태였습니다.저는 그 B라는 사람이 대학생 신분이라하여 흔쾌히 10분정도 인터뷰에 응하였고 가치관, 가족, 연애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그 B는 사연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2차 인터뷰를 요청하였고, 시간도 마침 널널하여 2차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저는 1명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저 포함 4명이 있더라고요(한명은 그 사람의 회사 동료, 한명은 친한 선생님 C라고 함)어찌 저찌 1시간 반정도 인터뷰를 하였고 인터뷰 도중 같이 있던 "그" 사람이 같이 온 C가 멘탈코치?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본인도 이 C님 덕분에 많은 덕을 보았다~ 라고 얘기했습니다.그래서 계신 A님도 멘탈 코칭을 받으면 참 좋을텐데~ 하면서 자연스레 이런 저런 말을 하다가 무료로 코칭을 또 해주겠다~ 하면서 또 약속이 잡혔는데... 이게 요즘 포교 방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