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8시 45분에 출발할 예정이던 인천-나리타 YP731편이 항공기 연결 지연으로 6시간 40분 지연된 3시 25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공항버스도 새벽 시간으로 끊어놨고, 현재까지 에어프레미아가 환불은 물론 지연 공지조차 내지 않고 연락도 다 무시하고 있는데다가 점심까지 도쿄에 가야 돼서 에어프레미아 항공권은 추후 환불이나 보상을 위해 그대로 놔두고 동일 시간대의 다른 항공편을 끊을 생각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받을 불이익이 있을까요? 그리고 대체 항공편 예약은 에어프레미아의 공지가 뜨기 전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