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도련님 한분이 계시는데 올해안에 결혼한다면서 예비동서가 인사하러온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인사를 시부모님이랑 남편만 만나고 저는 보는거 아니라는데좀 서운한 생각이 들던 찰나에 남편이 시어머님께 왜 맏며느리는 나오지말라하셨나 여쭤보니 옛날부터 예비동서지간은 미리만나는거 아니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시샘낸다고그렇게 치면 상견례도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고전 그소리 처음듣고 검색을해봐도 지인들한테 물어봐도그런소리 처음 듣는다는데...서운한걸 떠나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런풍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