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살 된 06년생이랑(10월생) 07인 고3인 제가 둘이서 부산으로 여행 가는데 학교 선후배 사이(걍 남남 동성이긴 함)이라... 숙소 문제 때문에 질문 씁니다 인터넷에 나와있기로는 보호자 동의? 동의서? 있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어디는 안받는다는 말도 있어서리... 뭐가 맞는지 ㅠ 한명이 성인인데도 잘 안받아주나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AI답변 사절(지금 알아본데는 어반스테이 송도점인데까일것같기도...ㅠㅎㅎ)

동의서로 무조건 가능한것도 아니고

어디어디가 가능하다고 딱 정해져있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업체의 재량으로 받아주고 거부하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려는 업체에 미리 전화로 보호자동의서 있으면

미성년자끼리 입실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다는 답을 들으셔야

가능한겁니다.

06년생이어도 대부분의 숙박업체들은 생일이 지나야 성인으로 인정하는 곳들이

대부분이기에 미성년자로 보셔야 합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대부분 업체들 내부 규정으로는 생일지나야 성인으로 인정함)

그래서 그냥 두분 다 보호자동의서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사전에 전화로 업체에 확인을 해야합니다.

외부인이 어디가 가능하다 받아준다는 그런건 믿으시면 안되요.

오로지 업체 재량입니다.

업체주인이나 업체관계자 입에서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들으셔야합니다.

업체들 알아보기에는 숙박어플들 쓰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