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 폰을 보게 돼요(보려고 고민하거나,시도를 하는등) -제가 남자친구 폰을 총 3번을 몰래봤다가 2번은 여자에게 연락 한 적이 있어 제가 얘기를 먼저 꺼냈구요 3번중 1번은 제가 총 2번의 폰을 보고 난 후 혹여나 또 여자랑 연락하진 않을까 하고 몰래 봤습니다..-마지막으로 핸드폰을 몰래 본게 여자와 연락한걸 2번 걸린 이후에 3달 정도 지나서 또 그러진 않을까 하고 봤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여자와의 연락이나 이상한점은 없더라구요 이 후에 남자친구와 제가 말로 풀려고 얘기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계속 핸드폰 확인하면 서로간에 신뢰도 떨어지고 너가 나중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또 내 폰을 몰래 볼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남자친구가 핸드폰 카톡 알람이나 전화가 울리면 바로 바로 확인 하는 편이긴 해요 특히 저랑 같이 있을때는 더더욱 핸드폰 알림 울리는거에 확인을 많이 하구요.. 여기서 제가 대놓고 누구냐 물어보기도 눈치 보이는게 예전에 제가 핸드폰을 몰래 보고 싸웠던 기억들이 나서 전화나 문자,카톡이 와도 누구냐 대놓고 물어보기 눈치가 보입니다 몇번 물어본적은 있는데 그럴때마다 다 동성 친구들(남자)한테 오는 안부전화 정도 에요그냥 믿고 앞으로 보려는 시도 조차 안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너무 힘든 제 마음을 남자친구한테 사실로 얘기 하는게 나을까요?남자친구가 여자랑 연락하고 지운건 아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어 스트레스 받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