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시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어느 올드하고 빈티지한 바에 저는 서 있었습니다.갑자기 아버지가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시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어느 올드하고 빈티지한 바에 저는 서 있었습니다.갑자기 아버지가 저를 부르셨습니다.
어느 올드하고 빈티지한 바에 저는 서 있었습니다.갑자기 아버지가 저를 부르셨습니다. “OO아 일로와바”(술을 못하시는 아버지가 취해보였습니다) 뜬금없이 가위바위보를 외치시면서 가위바위보를 저가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에게 “너가 해라”하시면서 저에게 한가지의 카드같은 a4용지 사이즈의 카드를 건네주셨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카드의 맨 뒷편에는 낯선 여자에게 보내는 사랑고백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저기 사라씨한테 가져다 드려”라고 하셨습니다. (보기에 50대 초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이게 지금 뭐하는거냐고 이걸 내가 왜 전해주냐고”라고 하면서 아버지를 정말 많이 말렸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너는 모른다 빨리 전해줘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그 말을 듣고 화가 정말 너무 많이나서 어떻게 그러냐고 말을 하면서 싫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갑자기 시계의 주문이 늦는것처럼 이야기 하시면서 ”시계가 빨리 와야할텐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시계를 저에게 남겨주고 떠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그 이후 시계를 배송해주는 사람이 들어오자 저는 그 시계를 보자마자 아버지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떻게 우리를 두번이나 버려?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이미 아버지는 실제로 과거에 외도를 한번 하셨습니다).라고 말 하며 엄청 울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이후 곧장 어머니께 달려가서 우리를 두번이나 버렸다고 말 하며 펑펑 울었습니다.(장소는 약간 다이소 같은 느낌의 아무 물건도 없어 철제 선반으로만 이루어져있는 선반 사이로 건너편의 상대가 보이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어머니는 무덤덤 하셨고(이미 상황을 아시는듯이)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하는걸 보시고 뛰시면서 짐을 막 챙겨서 나가는걸로 꿈에서 일어났습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화를 내면서 펑펑 울며, 배신감을 가득 느끼게 된 꿈은 처음입니다. 대체 이 꿈은 무엇일까요? 너무생생해서 더욱 무섭고 가깝게 다가오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군복무를 마치고 곧 대학교 4학년으로 복학해 집을 떠나서 자취를하고 이후 취직할시 타지로 자취를 할 상황입니다. 대략 찾아보니 독립한다는 꿈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자세히 꿈 해몽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꿈은 질문자분이 집에서 독립을 하고 자립심을 기르게 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지게 될꺼라는 암시의 꿈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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