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우파 왜 그렇게 열심히 싸우나요 전 정치 전혀 관심 없는데 부모님은 좌파성향 강하셔서 좀 어릴때
좌파 우파 왜 그렇게 열심히 싸우나요

전 정치 전혀 관심 없는데 부모님은 좌파성향 강하셔서 좀 어릴때 부터 그런 말을 듣고 있는지라 무의식적으로 지금까지 좌파인게 좀 더 일반인같은거 아닌가? 같은 느낌을 갖고 있었어요..근데 찾아보니 뭔가 역시 아닌것 같더라고요.본론은 물론 어느쪽이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냥 둘 다 비슷한거 같은데 왜 다들 서로 반대파를 거의 비정상 취급하듯 얕보고 욕하는건가요? 보통 사람을 보면 다른거엔 있어선 어느정도 의견타협을 하는데 유독 정치에 있어선 대부분 그렇게 극단적인 것도 신기해요. 거의 종교처럼 느껴질 정도로요. 저도 언젠간 그렇게 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제가 정치에 무지해서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그리고 정치에 관심 없는것도 정치병이라는걸 봤는데 저도 얼른 성향을 정해서 정치에 관심 가지는 편이 좋을까요? 평소에도 전체적으로 옳고 틀림은 딱히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건 또 너무 회의주의적 사상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되네요
대만은 홍콩이 중국에 먹히는 걸 보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선거제도 바꿨음. 당일 투표, 투표함 이동 금지, 수개표 도입했음. 그래서 먹히지 않았음.
중국은 작은 나라는 무력으로 먹고, 힘 있는 나라는 선거 장악해서 요직에 사람 꽂고, 이민법 개정해서 인구로 잠식함. 홍콩 먹을 때 그렇게 했음. 대만은 그거 보고 국민들이 깨어나서 제도를 바꾼 거임.
그리고 중국은 한국도 홍콩처럼 먹으려고 하고 있음. 한국은 힘이 있고 부자나라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음. 사회 전 분야에서 70% 이상 먹혔고, 조금만 지나면 홍콩처럼 똑같은 처지가 될 거임. 중국의 목표는 언론, 입법, 행정, 사법 다 장악하고 이민법 개정해서 인구 역전시키는 거임.
문화 장악은 이미 됐고, 결국 홍콩처럼 인구 비율로 역전해서 먹으려는 거임. 홍콩 인구는 800만 명, 그중 450만 명이 중국인으로 바뀌었음. 한국도 이제 홍콩처럼 될 가능성이 크고, 그걸 알아야 함.
지금 한국에는 민노총 100만 명, 중국 유학생과 조선족 약 150만 명 들어와 있음. 합쳐서 250만 명. 이민법 개정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옴. 중국은 15억 인구라 몇 천만 명 들어오는 건 문제 안 됨. 1년에 400만 명씩 들어오면 5년 후엔 2천만 명이 들어옴.
그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역사 공부 좀 해야 함. 신장 위그르 먹을 때도 1,700만 명이 들어갔음. 한국도 그런 상황이 오면 그냥 당함.
한국의 인구 감소 정책, 폐미 정책, 저출산 다 중국의 전략임. 초등학교 교실 보면 한 반에 15명, 몇 년 뒤 한국 인구는 3분의 1로 줄어들고 그 자리는 중국인들이 채울 거임. 이건 일론 머스크도 예측한 대로임.
한국은 대만을 보고 국민들이 각성해야 함. 지금은 좌우 이념 싸움이 아니라 그냥 중국에 먹힐 판임. 이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