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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트랑 여행갈때 제가 2월에 나트랑 여행가는데 인천 공항까지는 롱패딩을 입고가잖아요 이렇게 계절이

겨울에 나트랑 여행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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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월에 나트랑 여행가는데 인천 공항까지는 롱패딩을 입고가잖아요 이렇게 계절이 다른 나라 여행갈때는 옷을 어떻게 갈아입나요?일단 제가 고안한것은 안에는 여름 옷을 입고 위에 롱패딩만 입고 나가는건데 문제는 롱패딩을 벗어서 어떻게 처리하나 입니다ㅠ 가뜩이나 캐리어가 무거운데 롱패딩을 들고다녀야하나요? 아니면 공항에 일주일정도 맡길만한 서비스는 없을까요ㅠ해외여행이 첨이라 아는 것이 없습니다!! 많을 꿀팁 부탁드입니당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출국 시 여름 옷을 안에 입고 롱패딩을 걸치고 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공항 실내는 따뜻하니 도착 후 바로 벗으면 되고, 비행 중에는 담요 대용으로 활용하거나 기내용 가방에 넣어두세요. 부피가 걱정된다면 압축팩을 활용하면 캐리어에 넣기도 좋습니다.

또한, 인천공항 물품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딩을 귀국 때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출국 전 맡기고 귀국 시 찾아오면 됩니다.

여름 옷은 가볍게 준비하되 얇은 가디건이나 자외선 차단용 옷도 챙기시고요.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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