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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2 기말이 3일 남았는데 딱히 떨리진 않거든요..?근데 요즘 미래가 점차 고민되고
기말이 3일 남았는데 딱히 떨리진 않거든요..?근데 요즘 미래가 점차 고민되고 생각이 많아져요제가 공부를 아예 못하는건 아닌데요 저번중간 국어 91 수학 78 영어 86 이었습니다 국어는 수행 만점이고 수학은 50점만점 46 영어는 실수로 45점..이에요 진짜 짜증났지만 짜증도 오래간진 않았어요과학은 수행 만점이고 역사는 49점 시험안보는 교과들은 도덕 100 정보는 9n점 기가는 8n점인 중상?중하? 정도 되는 사람인데요 저희 가족은 중산층 정도이고 돈 걱정은 크게 하진 않아요 서울은 안살고 그냥 수도권에 살고있어요 부모님이 공부를 막 압박하진 않아요 그냥 공부좀 해라? 이정도..? 시험시간인데도 피곤하면 자라고 하시고요 딱히 강압적이진 않아요! 학교생활은 너무 좋고 회장을 초2때부터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하여튼간 요즘 걱정이 뭐냐면 미래에요 청소년기라서 이런거 걱정되는게 당연하지만 ㅠㅠ 부모님께선 공무원 되서 편안히 살았으면 좋다곤 하시는데 그건 커서 생각할 문제이긴 하거든요? 아직까지 제 꿈은 회사원쪽 이고 취미로 뷰티쪽으로 하고싶긴해요..! 될진 모르겠지만..sns정도라도…지금도 하고있긴한데!저도 제가 글을 쓰면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 기말고사가 3일 앞으로 다가와서 제가 공부를 진짜 생각보다 안했거든요 국어는 과외해서 젤 성적이 높고 기본상식이 되어있어서 잘 안하고 수학은 학원 다니는데 어려운 문제들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ㅠ 영어는 학원 다니는데 젤 떨려요 ㅠㅠ 수행을 망해서 94점을 맞아야지 a인데..과학은 독학인데 프린트만 보면서 외우고 역사는 교과서 읽기를 하고있어요 대충 알겠는데 애매합니다 ㅠㅠ이상으로 그냥 밤에 충동적으로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전교 1등 고등학교 수석 입학하고 고1 내신 전교 2등 모의고사 전교 2등해본 사람으로 말해보자면 중학교 아무 의미 없어요! 고등학교 와서 시작해도 안늦어요 저는 오히려 중학교때부터 빡세게해서 모고는 잘나오지만 지쳐서 내신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