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주석에 언니랑 직장상사가 앉는것에대해서 부모님 두분다 안계시고 앉을분들이 없어요. 그래서 언니가 혼주석에 앉기로 되었는데
부모님 두분다 안계시고 앉을분들이 없어요. 그래서 언니가 혼주석에 앉기로 되었는데 저의 사장님이 부모없이 결혼 한다고 손잡고 들어가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니랑 혼주석에 같이 앉는다고 하는데 언니가 기를 쓰고 싫다고 모르는 사람이랑 앉기싫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그시간만 같이 앉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가요?언니가 이상한가요?
왜 굳이 그것을 따라할려고 하나요? 그렇게 할 이유가 존재하나요?
남들처럼 할려고 하는거라면,, 대행을 차라리 부르시는거 나은 방법인거죠. 부모대행.
얼마든지 그 방식을 바꿀수도 있는거죠. 신랑이랑 같이 들어가던지 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되는거죠.
남편될 사람이랑 이런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도 안나눈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