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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출사 레인커버 두루고 방진방적 없는 렌즈로 비 오는날 탐조 하기 좋아하는데
레인커버 두루고 방진방적 없는 렌즈로 비 오는날 탐조 하기 좋아하는데 지금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다니다가 문뜩 고장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3~4시간 비 오는 날 탐조하고 집에 돌아와서 수건으로 닦고 다이소 물건으로 만든 간이 제습함에 넣어서 관리 하는데... 이렇게 관리 하는게 맞나요? 너무 습하면 레인커버 안에 제습제를 넣어서 갈까요...?장비는 알백사에 r7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캐논 카메라 많이 썼는데 대부분 풀프레임 기종으로 ,.. 이런 제품들 방진 방적 기능 좋아서 폭우가 올때도 그냥 비맞으면서 쓴적 있습니다
잠깐 쓴것 정도로는 문제 없구요
가랑비 오는 정도면 오래 들고 나니면서 써도 문제 없습니다
특히 이렇게쓰려면 렌즈도 방진 방적이 뙤는 빨간줄 렌즈를 써야 합니다만 ... RF 100-400 은 그런렌즈가 아니기 때문에 필이 레인커버 쓰셔야 하구요
제습제 필요 없습니다
레인커버 쓰면 문제 없고 ... 집에 와서 혹시 물기 묻었으면 렌즈쪽은 꼼꼼하게 잘딱아주면 됩니다
바디는 신경 쓰실 필요 없구요 R7 이면 중급기 인데 방진 방적 있습니다
신경 쓰이시면 ... 집에 와서 렌즈 카메라 분리하고 딱은후에 드라이기로 찬반람 한 1-2 분 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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